비오는 아침부터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V.2]잡담 1000개

그렇습니다아아. 중부지방에 비가 쏟아진다는 예보에도 불구하고,
저와 K양은 아침부터 늙은 몸뚱아리를 이끌고 헤르미온느를 보러 간 것이죠. (...응?)
토요일 아침 8시 30분이라, 조금 기대는 했었는데... 아아... 역시나 초딩 러쉬...ㅠ_ㅠ
그래도 그나마 다행이었던건, 앞뒤좌우로 초딩족(...)이 아닌 인간들이 앉았다는 것.
벗뜨... 그 뒷자리에 앉은 남자인간 중딩족이 영화시작 후에 들어와서-_- 아오-_-
게다가 제대로 들어가지도 못해서 의자 툭툭 치고-_- 30분되면 상영관 문 잠그자-_-

뭐, 내용이야 소설에 나와있는 내용 그대로이니... 딱히 할 이야기는 없구요.
라지만 저는 혼혈왕자'만' 읽지 않고 영화를 봤을 뿐이고; 어쩌다보니 이렇게;
그냥... 혼혈왕자가 스네이프라는 거랑, 덤블도어 간달프(...)가 죽는다는거만 알고.
그렇게 알거 다 알고(...) 간거였는데... 음... 뭔가... 미묘해... 끝이 찝찝해애애...
마치... 대변 보고 휴지가 1칸 밖에 없어서 그걸로 겨우 해결보고 나온 느낌? (이봐)
엔딩 크레딧 올라가는거 보고 저도 모르게 탄식이ㅠ_ㅠ 이렇게 혼혈왕자를 끝내다니ㅠ_ㅠ
해리포터 시리즈는... 스토리야 뭐, 러닝타임도 짧고 해서 소설 이야기 다 못 넣을것 같았지만,
소설 안 읽은 저도 뭔가 띄엄띄엄 넘어가는 느낌을 받았고;;; 그래도 헤르미온느는 예뻤고;;;

그러고보니... 영화 다 보고 든 생각은... 초반부의 애들 연애질과, 후반부의 '아엠어 혼혈왕자'뿐.
아! 해리 친구들... 은 훈훈하게 잘 큰것 같아요ㅜ_ㅜ 특히 네빌ㅠ_ㅠ 귀여운 애들도 많이 보였고.
코맥... 은 비주얼에 비해 너무 급짜식(...)하지 않았나 싶은;;; 말포이는... 막판에 급귀여웠어...;;;
톰 리들 아역-_-도 상당히 귀여웠는데(중간 크기때도-_-;) 역시 악당은 비주얼 지속력이...ㅠ_ㅠ
어떻게 그리 귀여운 아이를 코도 없는 괴물로 만들어 버린거냐ㅠ_ㅠ (그치만 나는 정의의 편★)

덧글

  • 카를레아 2009/07/18 16:35 # 답글

    헤르미온느가 진리!!!
  • 아꾸 2009/07/19 17:20 #

    헤르미온느를 국회로!!! (응?!)
  • 멍멍이조교 2009/07/18 16:38 # 답글

    헤르미온느가 최고입니다!!하악!
  • 아꾸 2009/07/19 17:20 #

    호그와트는 헤르미온느만 믿고 갑니다?!
  • 하바네라 2009/07/19 11:12 # 답글

    헤르미온느 정말 참하게 자라주었죠ㅠㅠ
    영화내용은 정말.. 이제까지 시리즈중에 가장 부제가 무색해진 편이었습니다...(멍)
    말포이는 최다출연 최소대사..(씁쓸)
    내용은.. 좀 각색된 부분이 있더군뇽'ㅅ' 다음편에 어찌처리할지 봐야겠지만뇽:9
  • 아꾸 2009/07/19 17:22 #

    아직 소설을 읽어보지 못해서 어디가 잘리고 어디가 각색되었는지는 나중에 봐야겠어요/ㅅ/ 그나저나... 정말이지 부제가 무색해진거 완전 공감... 그 한마디 빼면 부제는 뭐 있으나 마나하더군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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