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그래도 리뷰하기로 했으니까요. 읽은건... 꽤 되는데... 기억 남는건 인어(...)밖에 없어서.
리뷰 쓰기 전에 다시 한번 훑어보고 리뷰를 쓰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박태화니(...)와도 많이 언급되어서 국내에서도 꽤 유명한 선수입니다만.
이 어린 나이(무려 85년 소띠-_-동갑)에 전세계적인 스타가 됨에 동시에 그와 관련된
긍정적인 부분이라던가, 부정적인 부분도 알 수 있게 된 책이었던것 같습니다. 뭐...
결국은 '얘는 이러이러해서 이렇게 되었으니 너도 읽고 반성 좀 하시죠'의 느낌-_-?;
나이도 어린게(그러니까 동갑...) 벌써 자서전이라니!!! 라는 반발심-_-도 있긴 했는데,
읽으면서 '이만큼의 노력이 있었으니 이런 이야기도 할 수 있는거구나'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봤자 이 자서전은 펠피쉬(...) 혼자 쓴게 아니라, 앨런 에이브럼슨도 같이 썼으니까요.
아무래도 남들이 지켜봐온 자신의 모습이라는건 자기 스스로 알 수 없는 법이니까요.
본문에도 나오지만 코치의 영향이 상당히 컸단 말이죠. 멘토 말이에요. 이게 큰 영향.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라는 장애를 겪었던 어린 시절의 펠프스였음에도,
지금은 이렇게 장애가 없는 평범한 남들 부럽지 않을만큼의 성공을 얻을 수 있었던건
코치의 영향이 가장 크지 않았나 합니다. 물론, 지켜봐준 가족들도 무시할 순 없겠지만.

나름 고생했던 유년기를 읽어가며, 지금의 성공한 모습을 보니 대견스럽기도 하지만 말이죠.
유년기에서 인어로 진화-_-해 온 과정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영락없는 펠초딩의 모습이;;;
수영-하기 싫어-연습-우왓 1등-수영-연습-대형사고(...)-수영-하기 싫어-연습의 반복...? (뭐야)
본문에서도 직접적으로 언급한거 같은데(찾기 귀찮음) 정말 수영 말고는 잘하는게 없어보여서;;;
특히 요리 쪽이었나요...
이렇게 마냥 딱딱하기만 한 자서전이 아니라, 사람 냄새가 나는 그런 책이었던것 같습니답!!!

























덧글
멍멍이조교 2009/07/11 23:42 # 답글
마이클 펠푸스 참 저 사람 수영 싫어 연습 우와앗 1등....이런 루프군요///
아꾸 2009/07/12 19:40 #
어찌보면 단순한것 같은데... 어쨌거나 인어니까요.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