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히 볼거리 놀거리 많은 경주

위자드웍스에서 이벤트 중인, 세계 속의 한국 알리기!!! 코리아 스파클링 관련해서,
경주에 쳐박혀 학교 다니고 있는 수도권 사람-_-으로써, 잘 알려진 불국사, 첨성대 외에
(외국인들도 둘러볼 수 있는) 간단하고 저렴하게(=발품;;;) 둘러볼 수 있는 경주 소개 포스팅.
경주에서도 바다를 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해준 뻘짓이었습니다만=_=;
터미널에서 40~50분 정도 들어가면 문무대왕릉에 갈 수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바다.
[버스비가 얼마였는지 기억이 안 나는데-_- 2천원 미만인건 확실하구요-_-;;;]
10월 말이어서, 사람이 꽤 많았습니다만... 겨울 바다를 보실 분들은 가도 괜찮을거에요.
해수욕장겸 이렇게 있긴 한데, 모래보단 자갈이 더 많아서 해수욕 하기엔 좀; 으음; 미묘;
육지에서 (어림잡아) 200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문무대왕릉.
어어... 국사 공부 잘 안해서... 묘가 바다에 있는지 그때 처음 알았구요...ㅇ<-<
직접 가보기엔 너무나 멀리 있는 그대-_-이기에, 멀리서만 지켜봐야하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이렇게 안내판으로 문무대왕릉의 모습과 설명이 쓰여져 있습니다.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영문 설명도 있... 긴 한데... 여기 오기가 좀 미묘하네요;;;
아래 언급하겠지만, 원래 가려던 곳이 아니었기에-_- 게다가, 외국인이라면 더 힘들거 같고-_-;
기사 아저씨에게 말씀드리면 알려드리긴 하겠습니다만, 창밖에 바다가 보인다 싶으면 내려야;;;
자그마한 건어물(인지 뭔지) 시장도 있습니다. 마른 오징어랑 맥주가 땡기고...ㅇ<-<
이 정거장에서 약 1시간 단위로 버스가 오고가기 때문에, 1시간 구경하고 버스타시면 됩니다.
경주 터미널에서 버스로 약 10분거리에 있는 경주 엑스포공원입니다.
이곳을 분기점-_-으로 불국사 가는길과 위에 소개한 동해 가는길이 나뉘니...
깊숙히 들어가길 원하지 않는 분은 여기서 내려야 하구요. 이 뒤론 산으로 갑니다. (...)
신라 문화가 살아숨쉬는(뻔한 멘트 버려...) 경주답게, 문화 관련 볼거리가 많습니다.
기간별로 특색있는 기획도 준비되고 있으니, 경주오면 한번쯤 들러볼만한 곳입니다.
경주에 건축물 제한인지 뭔지;가 있어서 높은 건물이 별로 없는데,
아마... 경주 살면서 제가 본 가장 높은 건물이 아닐까 합니다. 저기 가면 경주가 한눈에.
물론... 입장료는 내고 들어가야 합니다; 저 갔을땐 딱히 볼거리가 없어서 입구에서만 그냥;
엑스포공원 건너에 있는 통칭 보문단지입니다.
버스에서 내리는 곳은 엑스포공원 내리는 곳에서 내려도 되구요. (같은버스 한정)
사진에 보이는 보문호를 끼고 있는 산책로(...)는 10여분 정도 걸어 들어가면 나옵니다.
관광단지답게, 근처에 호텔들도 많고... 보문호에 꽥꽥이도 있긴 합니다만, 진짜 산책로;;;
문화체험을 하거나 공원 등이 있긴 한데, 이곳 자체에선 그렇게 볼만한건 없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절대 낮에 오셔야. 위에서 삽질하느라 저녁이나 되야 와서 이렇습니다만;;;
보문단지로 들어가다보면 나타나는 경주월드.
입구 쪽에 새롭게 단장해서 겉보기에는 꽤나 화려해 보입니다. (들어가보진 않아서;)
최근에 워터 파크-_-까지 개장해서, 경북지역 쪽에선 가장 큰 테마파크가 아닌가- 합니다.
보문단지에서 (호텔잡고) 관광하실 분들은 이 주위에서만 노셔도 시간은 꽤 빨리 갈것 같네요.
맨 위 지도보시면 나오는 안압지입니다. 경주역에서 도보로 10~15분 정도.
경주역에서 20분 정도만 걸으면 왠만한 유적이라던가 볼거리가 많답니다.
추울땐 좀 힘들겠지만-_- 날씨 좋을땐 이렇게 걸어서 구경하는 것도 재미날것 같구요=_=;
안압지 주변으로 연꽃밭이라던가, 코스모스밭, 유채꽃밭이 펼쳐져 있기 때문에,
계절별로 구경하는 맛이 쏠쏠합니다. 저때가 11월 11일-_-이었는데, 2m 짜리 코스모스만.
사진 보면 아시겠지만, 여긴 낮보다 밤에 와야 더 멋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조명에 비치는게 거울같지 않습니까ㅠ_ㅠ 이건 직접 봐야돼ㅠ_ㅠ 아오ㅠ_ㅠ (...)
역시, 날씨 좋을때 커플들이 산책하기 좋은 곳-_-이구요. 대충 둘러보는데 1시간 정도.
편의상 1~3번으로 표기하였습니다.
안압지 첫번째 사진이, 1번 다다르기 전에 찍은 1, 2번 사진이구요.
두번째, 세번째 사진은 1번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저기 들어가지 말라던데...;
사진에서 보이는 모형은, 2번 안에 있는거구요. 안압지 전체를 모형으로 나타낸겁니다.
모형으로 보면 기와건물이 많은데, 실제로 있는건 1~3번 뿐이구요, 나머진 터만 남아있습니다.
[이것도 복원작업으로 복원된 건물입니다. 전부 복원하면 상당히 멋있어질듯 합니다=ㅂ=]
그밖에 모형 주위로 역사 공부-_-와 사진 감상 판때기가 늘어져 있습니다.
이건 3번 안에 있는 모형. 전부 나무로 만들어졌습니다.
이게... 무슨 모형... 이었는지... 기억이 안 나는 관계로 패스... 무슨 다리라던데...ㅇ<-<
모형 길이가 5m 정도 되는거 같아요. 꽤 긴데다 퀄리티가 아주 그냥... 멋있습니다.
건너편에서 본 2번과 1번입니다. 건너편으론 나무들이 우거진 산책로에요.
중간중간 대나무숲을 비추는 초록색 조명이라던가, 개울-_-을 비추는 나이트 조명-_-도 있어서
산책하는데 심심하지않게 해주고 있습니다. (밤에 파란색, 빨간색, 보라색 조명은 좀 아닌가 싶고;)

이렇게 둘러보는데, 조금만 성실히 움직이면 하루만에도 돌 수 있습니다. (경주월드 제외)
[터미널에서 시작으로, 위의 전부 둘러보는데 왕복 버스비 4천원 미만이 들었습니다]
이 밖에도 유명한 유적이라던가, 박물관들도 가까이 있기 때문에, 며칠 넉넉히 있어야 하구요.
잘 알려지지 않은 볼거리도 주변에 꽤 있기 때문에, 돌아다니는 재미가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덧글

  • 멍조교 2008/12/15 22:37 # 답글

    경주는 1000년 수도라 볼거리가 넘쳐나죠....
  • 아꾸 2008/12/15 22:43 #

    ...문화재 하나 없어도 수도가 볼거리가 더 많은건 어쩔 수 없어요=ㅅ=
  • 페리 2008/12/16 00:01 # 답글

    흐아;ㅁ; 전주는 나름 전북의 중심인데 관광지는 하루면 끗 ㄱ=-;
  • 아꾸 2008/12/16 00:46 #

    사촌 형 결혼식 때문에 딱 한번 전주 가봤는데... 비빔밥 하는데 찾는데 왜이리 힘든건가요ㅠ_ㅠ 그러고보니 전주에 유명한게 비빔밥 말고 딱히 떠오르는게 없...ㅠ_ㅠ
  • 페리 2008/12/16 02:45 # 답글

    엄훠나? 비빔밥집 많지 말입니다? 언제 전주 가실때 말씀해주시면 직접 내려가서 먹거리 가이드 해드립지요 =ㅂ=
  • 아꾸 2008/12/16 04:14 #

    구석진 전주였나봐요. (먼산) 안그래도 평일이었다지만 도로에도 차가 별로 없었고ㅠ_ㅠ
  • 1 2018/08/02 10:26 # 삭제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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