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불꽃카리스마 닌자 (...)

오늘은 닌자 동생 쩔을 해줬습니다. (진짜 만년 쩔인생일듯-_-)
닌자면... 빙섬창 1렙 난타타타타타타타타타타타!!! (...) 사냥일줄 알았는데, 열화석 쓰네=_=
[그, 그러니까... 나 돈 없어서 홀리 라이트도 못 배우고 있었다고... 아아... 진짜 본섭갈까;;;]

취향 한번 독특한거 같지만... 연타 데미지가 너무 좋지 말입니다.
[위저의 그런 뻥튀기-_-데미지 말고 로그의 더블어택 같은 자질구레한 데미지;;;]
뭔가 저 하얀 숫자들로 샤워하고 싶어지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변태냐-_-)

페이욘 2층은 뭐 껌이길래 용지성으로 갔습니다만...
어어... 용지성에서 외치기로 고목 깐 색히(...) 죽는다고 난리치던 와중에 누웠어요-_-
안그래도 옆에서 몽크님이 고목 풀린 몹 잡고 계셨거든요; 임포 걸어주는데 뒤에서 칼빵을;;;

저 법사가 이그니젬 바로 옆으로 텔 탔길래 얼씨구나! 했는데,
파리를 썼는지 딜레이 없이 바로 사라지더라구요. 아아, 안타까워라. (...)

내가 진짜 복계(마가레타님♡)나 상계(하워드님♡)이면 암말 없겠는데
진짜 검계... 아아... 진짜... 정을 붙일래야 붙일 수 없는 검계... 그대는 머나먼 존재네요...ㅇ<-<

결국 사냥 때려치고 마을 왔지 말입니다.
그 와중에 방어구 없어 스마일 쓰고 사냥하는 사쿠라짱에게
슬그머니 거래 걸더니 흰수염 주는 닌자 동생! 오오오! 수염달린 사쿠라짱. (...)

이그니젬한테 누운건 오래전에 잊은듯-_- 그저 마을에서 좋아라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