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꼬시기 모드- 로 그려달라 했는데 홍등가 모드가 되었어요. 아하하하하하하!!!
어쨌든, 고마워ㅠ_ㅠ 맘 같아선 나도 바이스 찔러볼라 했는데 도저히 무리더라-_-;;;
43857301439850194675109475194광년 정도는 더 있어야 하지 않을까- 라는 느낌. (길다...)
어쨌건, 오늘 저녁 괜시리 가을 탔던 아꾸입니다.
가을 타다=옆구리가 시리다=누군가와 커플룩&커플링을 맞추고 싶다
와... 쌈빡한 공식이예요. 커플룩은 과 애들이랑 맞추면 되긴 하지만... orz
이래뵈도 연상녀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는 아꾸입니다만, 연상남
제가 가지고 있는건 얼마 남지않은 귀여움과 가사노동력, 하이퍼 비서모드 정도...? (으응?!)
연하는 힘들거 같아요. 동생군도 동갑내기와 2년째(젠장-_ㅠ) 사귀고 있는데,
왠지 저만 바보 된 느낌... 주위에 연상 좋아하는 애들이 없어서 그런가아아아...;;;
이대로 몇시간-_-만 더 가만히 있으면 평소 흠모하던 누군가에게 다짜고짜
"전부터 관심갖고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저랑 사귀실래요?" 라는 멘트를 날릴지도 몰라요=_=;;;
이거 나름대로 스릴 쇼크 서스펜스...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말 이글루나 싸이 돌면서 그 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_- 이 시간까지-_-
이 글을 보고 있을 그 분이 알아차리시고 댓글 남겨주셨으면 좋겠어요.
[이딴 식으로 은근슬쩍 낚아보려는 속셈이냐... 아놔 완전 소심 아꾸...ㅠ_ㅠ]
덧글
(퍽)
근데 저도 외로워요;
귀여운 여자애가 어택해주면 소원이 없겠다 싶을 정도...
사쿠라는 특별예외로 어떻게 좀 처리를...ㅠ_ㅠ
정말이지 미친척 하고 누군가에게 대쉬하는 습관-_-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미라이님 말씀대로 저 좋다고 어택하는 분이 있다면 얼씨구나 할것 같습니다만;;;
아무튼 저와는 속성이 살짝 다른...
근데 미친척하고 대시를 걸기에도 좀;;
근데 보통 여자분들은 먼저 말 걸어주길 좋아하지 않던가요?;
아무래도 남자라면 남자답게 뭔가 들이대주길 원하는것 같습니다-_-
적어도 제가 아는 몇몇 여자 애들은 말이죠;;; 이나저나 힘든건 솔로들입니다만;;;
...네이트온이랑 연동해놓으니 덧글 달자마자 우측하단에 뭔가가 떠요ㅠ▽ㅠ
들이대길 원한다면 아마 전 끝까지 힘들지도...
네이트온은 제가 안 쓰기에 뭐라 할 말은 없지만 그렇게 나오는군요;
덧글 즉시확인이 좀 재미있을듯?
뭐, 각각마다 취향이나 스타일이 다르니 여기서 왈가왈부할 일은 아닌것 같네요-_ㅠ
주위에 차분하고 귀여운 연하남 좋아하는 누님 분 없으신가요...? (먼산)
이러다 해 뜨는거 보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남자사냥(...)에 나갈지도 모르고=_=;;;
[힘드시면 계쏙 댓글 안 남겨주셔도 되지 말입니다;;;]
(군대 말투...)
근데 절 낚으시다니... 동안청년 괜찮으시다면야...
그나저나 이런 댓글놀이도 참으로 오랜만이군요ㅠ_ㅠ 한 2, 3년만인가ㅠ_ㅠ
그 때는 100개를 목표로 하다 결국 GG쳤지 말입니다. (계속 이 말투냐;)
저도 일단 예비역이기에... 아하핫
덧글 카운트 100 넘길 수도 있을듯 하지만 좀 무서운 게 덧글단 포스트 목록까지 넘어가서 덧글에 대한 응답을 볼수 없는게;
별 수 없지 말입니다?
저도 일단은 예비역이기에 이해하지 말입니다~
그나저나 덧글 100개도 가능은 하겠습니다만 덧글단 목록 리스트가 뒤덮히는게 조금;
미라이님 이대로 발동 걸리시면 누구 하나가 GG 칠때까지 포스팅 안 하지 말입니다?!;
어차피 이 시간에 딱히 할 포스팅이... 책이나 지름 말고는 딱히...;
제가 아는 다른 분도 곧 이제 병장이겠군요.
제 경우는 포스트 작성도 덧글 반응도 신경쓰기에 일단은 이런 새벽시간에는 잘 작성을 안 하는 편이라지요.
그래도 반응성이 있는 건 잘 붙지만...
요즘 포스팅에 댓글이 전-혀 달리질 않아서 그냥 삘받는 새벽에 포스팅하고 있죠;
저도 막 10개, 20개씩 댓글 달렸으면 좋겠어요ㅠ_ㅠ 아흑ㅠ_ㅠ
일일이 댓글 안 달아도 그만이지만, 무댓글이면 혼자 놀 수도 없잖아요ㅠ_ㅠ
가끔 혼자 달까- 란 생각도 하지만 그건 정말 아닌것 같아요;;;
블로거의 혼자놀기군요;;
다인님 피자 포스팅을 보고 왔더니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ㅠ_ㅠ
다행이 아주 배고프진 않네요;
자, 주제가 여친에서 야식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야식이라...
예전엔 매일 밤 라면 한그릇씩 먹었었는데...
그러고도 이런 몸매를 유지하는 걸 보면 신기하지요;
그런 이야기 들을 때마다 진지공사한걸 다 엎어버리고 싶... (쿨럭)
그래도 이번에 휴가 나와서 진짜 빠졌다는 말 많이 들었는데...ㅠ_ㅠ
오늘 야식은 먹고난 뒤에 없었던 일로 합시다(>_<)b
군대가서 살찐 건 도로 빠지기는 하더군요.
무려 10킬로나 쪘었는데 전역해보니 전과 별 차이 없는 무게...
그리고 지금도 몸무게는 오르락 내리락 하는군요;
요즘은 다시 잘 안먹는 쪽으로 돌아섰으니 다시 빠질듯.
덕분에 여전히 자그마한 몸이지만... 그게 매력이라고 생각하고 있지요.
그러기엔 팔이 너무 가늘어 문제지만;
혹시 허벅지가 굶으시진 않던가요... (아놔; 자폭성 멘트다!?;)
어차피 통바지 입으면 다 커버되는지라 별 신경은 안씁니다만 그래도;;;
그나저나... 역시 뭔가를 먹으니 그 다음은 낮잠-_-인가...;;;
저도 뭐어 다리 부분엔 신경을 잘 안 쓰니...
역시 배부르면 잠와요;
그나저나 식후땡이 큰일이네요; 커피라도 한잔 마셔야겠어요;;;
커피 마시면서 몽쉘도 좀 같이...=_=;;;
커피라... 전 요즘 캔홍차가 좋더군요. 원래 홍차는 안 그렇다지만 달달한 맛이 좋아요.
490미리짜리를 그자리서 벌컥벌컥 하며 산다죠-ㅂ-
등하교를 했는데 그때부터 단련된 허벅지가 점점 두꺼워져간거라고...
그렇게 고등학교 때까지 생각했었었었답니다=_=
고등학교는 무려 등산코스까지 있어서 더더욱 그런 생각을;;;
그나저나 거의 500미리 가까운걸 바로 다 드실 수 있다니, 부럽습니다-_ㅠ
전 180미리 음료수 하나도 소심하게 홀짝거리면서 먹는데 말입니다-_ㅠ;
저는 그렇게 운동이라는 걸 해본적이 없는데 말입니다;
중학교가 오르막길이긴 했지마는;
얼핏 사실성이 있는것 같은데요?
500미리 해치우기는 그냥 들이키니 되더군요;
원래 음료수 종류 잘 마시기도 하고...
그나저나 안 파곤하세요-_ㅠ? 전 커피로도 2% 부족한것 같습니다만;;;
저도... 졸린건 아닌것 같은데... 허리가 쑤시는게...
몸을 자꾸 책상에 엎드리게 만드는거 같습니다...?!;;;
이대로는 질 수 없어어어어ㅠ_ㅠ?!?!?!
전 며칠간 어떻게 잘못잔건지 다리를 올리거나 앉을때마다 왼쪽 엉덩이 안쪽이 아픈것 같아서 환장[...]하겠는데 말에요;
지금도 머리가 한쪽으로 점점 기울어지고 있어요우ㅠ_ㅠ (찍어서 올릴지도;)
그나저나 엉덩이 안쪽이면... 으음... 배트로 맞았을때의 그 아픔인가요...?;;;
머리... 제 머리도 좀 많이 큰데 말이죠;
몸이 유아체형이기도;
그나저나 유아체형이라니... 새벽에 불끈불끈 모에스러운 발언을...ㅠ_ㅠ;;; (이, 이봐!)
근데 저도 그와 비슷한 계열을 좋아하는데 2세가 걱정되는군요.[...]
안정은 일단 놀고 취합니다(퍽)
작게 태어나도 어렷을 적부터 다리 잡아서 늘려-_-주는 운동도 하면 클것 같은데;;;
제가 저딴 공식의 정석보다 작아서 그런게 아닙니다-3- 쳇쳇=3=
뭐, 저희같은 사람들이 있으니 180 이상의 다리괴물(...)도 있는거 아니겠어요=3=;;;
세상에, 그럼 내 자식은 못해도 185 정도는 되려나... (머엉)
확실히 서양 식습관 때문인지 의료기술의 발달 때문인지 쭉쭉 커가는 애들...
지극히 객관적인 입장으로 바라보면 흐뭇합니다만... 어차피 갖지 못할거... (위험해;)
어차피 못 갈 거라면 막장인생 좀 더 막 즐기다 가고 싶네요;
그래도 역시 귀여운 남자아이들을 보면 빨리 결혼하고 싶기도 하고...;;;
자식이랑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아빠가 되긴 싫어요ㅠ_ㅠ
뭐 아무튼 화이팅입니다/토닥토닥
전 아내 만나기 힘들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이런 골수 마니아를 어떻게 데리고 살 여자가 있을지;
근데 끝내는 여자 얘기가 나오는군요-_-;;
진짜 간지작살 캐릭터 너무 많아 코피 1.5L 정도는 쏟은거 같아ㅠ▽ㅠ
나중에 살색 많이 써서... 알지? 응응? (...)
근데- 거기는 지금 몇시인감? 설마 한국인가?;;;
미라이님//괜찮아요. 어차피 이 세상은 남자가 좀 더 많은걸요. (무슨 상관이냐;)
그나저나... 정말 이야기는 원점으로 돌아오네요... 미스테리 댓글놀이...;
[이 녀석... 정신을 놓아버리고 있어...!!!;]
(정신줄 놓다는 표현이 요즘 대세더군요. 우리 같이 놓아볼까요?)
이제 30분 뒤면 정규방송 시작할 시간입니다-_ㅠ
우리 벌써 3시간 넘게 이러고 있었어요ㅠ_ㅠ 으허엉ㅠ_ㅠ
덧글도 이제 60을 향해 달리고 있군요!
밤새 채팅해본 적 있어요? 대충 그와 비슷한 기분입니다-ㅂ-
밤새 채팅은... 그것도 10대때나 젊은 애들이 하지, 지금 하라면 못해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2, 3년 전에 했다던거, 셋이서 하다가 GG 친거예요;;;
제가 단걸로 치면 오늘 한게 가장 많이 달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요;ㅂ;
20대가 좀 늙긴 했지요(야)
저는 제 블로그 방문하시는 분들 소집[...]했을 때 덧글이 많이 달리긴 했었지요;
그나저나 이거 몇개에서 끊어야 잘 끊었다고 소문이 날까요;
뭔가 점점 통증이 느껴지는 부위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 무릎이 약해진 걸 느끼는데...;;
나온 김에 백까지 가봄은?
왠지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데 혼자 열심히 하고 있다는 뻘짓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블로깅 하면서도 좀 많이 느끼기도 하고...
이거 끝나면 CLAMP 동맹 페이지부터 업데이트 해야겠어요.
과연 끝나자마자 뻗을지 안 뻗을지는 끝내봐야 알겠지만;;;
게다가 어제도 3, 4시간밖에 못 자고 여태 깨어있어서 더더욱;;;
잠잘 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노는게 휴가인데[...]
깔쌈하게 6시까지만 할까요-_-?
어마마마께서 일어나셨네요; 밤새 컴퓨터 했다고 한소리 들을것 같습니다;
경보발령이군요;
어쨌건 세이프인것 같습니다?;
6시가 넘으니 왠지 몸이 개운해진것 같습니다;
나 신데렐라 체질인가-_-
모닝와이드와 함께 하는 아침이라 그런것 같습니다. (...)
타이틀송이라고 하나요? 시작할때 나오는 음악만 들으면 뭔가 힘이 솟는;
혹시 군대서 트나요;
저도 집에 와서 TV 본 시간이 4시간도 안되는거 같아요;;;
군대 있을땐 그렇게 쉬는 시간마다 TV 봤었는데-_-;;;
간간히 노래(스카이라이프 800번대-_-) 틀어놓기는 해요;
역시 부대엔 스카이라잎이군요;
R/S라서 산꼭대기에요... 그래서 유선은 못 봐요;;; 어쩔수없이 접시를 다는거죠;;;
요즘은 정말 TV를 잘 안보는 편이라...
거의 스탠드; 그것도 위성방송 틀어놓고 있으니;
투니버스랑 KM이 나오잖아요-_ㅠ
정말이지 접시엔 가장 기본적인 두 채널이 나오질 않아요-_ㅠ
새벽에 건담시드 보던게 생각...;;
그저 CLAMP 작품이구나~ 앗싸 좋구나~ 하면서 봤을 뿐입니다요;
제 덧글이 93번째... 슬슬 마무리 지어볼까요?;
진작 이럴걸 그랬습니다; 튕기기는;ㅁ;
대상이 사람이 아닌게 문제지;
4시간 반 가까이 놀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중간에 GG 칠뻔 했지만;
이번 댓글이 99번째거든요-ㅅ- 미라이님께서 100번째 채워주세요~!
아아, 정말이지 다신 못할 짓인거 같아요ㅠ_ㅠ 아침먹고 바로 잘까ㅠ_ㅠ
이나라와 IT쪽에 좀 많이 츤츤대며 관심가지는 척 합니다;
백번째 달게 해주셔서 감사하구요
확실히 저도 졸립네요;
자긴 잘런지;